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았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이 바로 사용처와 사용 기한입니다. 특히 2026년 5월부터는 전국 모든 주유소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활용 범위가 크게 넓어졌습니다.
다만 주소지 지역 제한과 사용 불가 업종이 존재하고, 2026년 8월 31일 이후 남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유소·마트·식당·병원까지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지 아래에서 한 번에 확인해 보세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신청자 주소지 기준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부산 같은 특별·광역시 거주자는 해당 시 전체에서 사용 가능하며, 도 지역 거주자는 주소지 시·군 범위 내에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사용 기한은 2026년 8월 31일 밤 12시까지입니다. 이후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며 환불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늦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 가능한 곳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입니다. 일반 식당·카페·동네마트·미용실·학원·병원·약국 등 대부분의 생활 밀착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했던 주유소 사용 제한은 2026년 5월 1일부터 완전히 해제됐습니다. 현재는 GS칼텍스·SK에너지·S-OIL·현대오일뱅크 등 브랜드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주유소·LPG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는 별도 설정 없이 기존 카드처럼 결제하면 지원금이 일반 카드 결제보다 먼저 자동 차감됩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은 경우에는 해당 주유소가 상품권 가맹점인지 확인 후 QR결제 또는 상품권 카드 결제를 진행하면 됩니다.
반면 대형마트·백화점·아울렛·기업형 슈퍼마켓(SSM)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앱 내 온라인 결제도 불가능하며, 유흥업소·사행업종·보험료·세금·공과금 자동이체 같은 비소비성 지출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이소·올리브영처럼 프랜차이즈 형태 매장은 점포별로 다릅니다. 개별 점포가 소상공인 가맹점으로 등록된 경우에는 사용 가능하지만, 직영점이나 매출 기준 초과 매장은 결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결제 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배달앱은 일반 온라인 결제가 불가능하지만, 만나서 결제 방식은 가능합니다. 배달 기사에게 현장 카드 결제를 진행하는 방식이라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합니다.
잔액 조회는 수령 방식마다 다릅니다. 카드형은 카드사 앱·홈페이지·ARS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별 앱(동백전·제로페이 등)에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합니다. 대부분 결제 직후 문자 알림으로 남은 잔액도 바로 안내됩니다.
지원금은 일반 카드 포인트와 별도로 관리되며, 사용 가능 매장에서 결제 시 자동 우선 차감되는 구조입니다. 사용 기한이 가까워질수록 주유소·마트·식당처럼 생활 소비가 많은 곳에서 먼저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